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둠(데스티니 시리즈) (문단 편집) == 시리즈에서의 등장 == 인류가 여행자에게 선택받기 전부터 여행자를 쫓아서 여행자가 선택한 문명을 멸절해 왔다. 지금은 몰락자라고 불리는 [[엘릭스니]]도 여행자에게 선택받은 문명 중 하나. 그러다가 여행자를 쫓아서 태양계로 진입했으나, 지구에 남은 여행자의 분전 끝에 격퇴되었다. 별자리 로어에서 어둠이 어떻게 여행자의 선택을 받는 문명을 파괴하는지 보여주는데 그야말로 기겁할 수준. [[지진]], [[해일]], [[태양풍|태양 폭발]], [[회오리바람]], 도시 전체를 빠뜨리는 [[싱크홀]], 호수의 폭발, [[화재|들불]], [[전염병 아포칼립스|온 인류를 단 몇 시간에 학살하는 미지의 치료 불가능한 역병]], [[중독|알 수 없는 독에 검게 물드는 물]], 아무 이유없이 추락하고 폭발하는 이주선 등- 어둠이 도착하자 마자 그야말로 아무런 전조 없이 온갖 천재지변과 재난이 해당 문명 전체에 창궐하는 방식으로 묘사된다. "초인과적 존재"라는 이름답게 원인과 결과 없이 멸망이라는 결과값만 가져오는 것. 출현의 시즌 막바지에 어둠이 태양계에 당도하자 태양계의 천체들을 어둠으로 삼켜버렸다.[* 수성, 화성, 이오, 타이탄] 1편의 최종 보스인 검은 심장은 어둠의 위상 중 하나이다. 원래는 [[벡스(데스티니)|벡스]]가 [[해왕성]]에 있던 유물인 베일을 복제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실패작으로 베일이 여행자의 대척점에 있는 물체라 여행자가 깨어나는 걸 막고 있었으며, 검은 정원의 벡스조차 자신들이 만든 검은 심장을 도저히 이해하고 분석할 수 없었기에 검은 심장을 숭배하는 기계답지 않은 모습을 보이게 되었고 다른 네트워크와는 많이 동떨어진 태양 분파로 떨어져나가게 된다. 태양 분파의 기록을 보면 아예 선택지가 신으로 숭배하는 것밖에 없었다는 뉘앙스이며 그 만큼 태양 분파는 심장의 파괴까지 예측하고 이를 복구하는 불멸의 정신이란 응급 조치를 만들어 놓았다. 목격자는 베일 대신 검은 심장을 대신 쓰려고 했으나 실패작이라 대신 태양 분파에 자신의 영향력을 끼치는데 사용했고 이후 진짜 베일과 연결되어 목적을 이루자 수호자들이 자신의 행적을 쫒는 것을 막기 위해 검은 심장을 설계한 벡스 정신을 파괴하려는 공작을 펼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